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907191638393651|“노노재팬 반대” 일본 불매운동 안티 글에 온라인 들썩]] 이들은 감정적 대응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불매운동이 화풀이 차원에서 잠깐 속이 후련할지는 몰라도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지 냉정하게 따질 필요가 있다고 하며, 불매운동의 지지자들과 온·오프라인에서 서로 의견을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news/amp/2013030842081|#]] 미국 한인사회에서 또한 불매운동에 대해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강했다고 한다. 미국 한인 사회에서는 일본 정부에 대한 비판은 있어도 불매운동 지지 선언은 많지 않았으며, 이는 한인 사회가 아시아계 소수 인종으로서 일본계 미국인들과 협력을 많이 했고 결정적으로 미국 주류 사회가 [[민족주의]]를 경계하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한인회에서는 민족주의적 불매운동은 자제해야 한다면서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라는 용어를 대신해 한국 상품 애용을 장려하는 용어로 바꾸었다. 뉴욕 한인회 또한 불매운동에는 부정적이며, 미국 한인 언론 중 가장 리버럴 성향이 강하고 트럼프에 비판적인 미주 한국일보조차도 일본 불매운동을 비판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51183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69358|#]],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49027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386959|#]],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499132|#]], [[http://www.koreatimes.com/article/1261925|#]]] 무엇보다도 노재팬 불매운동은 한-일 양국간의 역사적, 민족적 앙금을 이유로 한국과 일본 양국의 소상공인과 사업체들에게만 피해를 주었을 뿐이다. GDP 규모가 3~4배 가까이 큰 인접국가를 상대로 호기롭게 도전 했으나, 근본적인 역사문제 해결과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도 못하고 만만한 일반 시민들만 갈려나간 것이다.[* 긍정적 평가란에서는 아베 정권의 도발에 완강(?)하게 대응했다는 점, 친일문제가 재조명되었다는 점을 조명하고 있으나, 이 말인 즉슨 '상대가 지른 불을 두고 볼 수 없어 맞불을 놓았으나 애먼 사람들만 다쳤다'는 뜻이 된다. 물론 저쪽에서도 당분간은 대놓고 불을 지르지 않겠지만 말이다.] 불매운동 여파가 식어버린 현재에 종합적으로 판단해보았을 때도, 결국 억울한 피해자들만 낳았을 뿐 이렇다할 승자가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평가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